[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일제 강점기 강탈된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기원하며 접은 종이학 20만 마리 전시회 및 사진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영담스님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김수나 경기외고 3학년, 원혜영 더불어민주당의원, 송예진 과천외고 2학년,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왼쪽부터)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혜문 대표는 19일까지 3일간 종이학을 전시한 뒤 일본 오쿠라 호텔을 방문해 종이학 20만 마리를 전달하고 석탑 반환을 더욱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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