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북,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발사... 다시 얼어붙는 남북 관계
입력: 2016.02.07 10:38 / 수정: 2016.02.07 10:38

[더팩트 |파주=남윤호 기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이 발사된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을 찾은 시민들이 망원경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보고 있다.

북한은 당초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8일에서 25일 사이에 발사한다고 통보했다가 돌연 6일 7일에서 15일 사이에 발사한다고 통보했다.

군 당국은 오전 9시 32분께 광명성이 발사됐다고 판단, 발사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으며 궤적을 분석중이라 밝혔다.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발사로 다시 얼어붙은 남-북

북측 바라보는 군 초소

정적 감도는 북측 초소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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