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불안한 눈빛…'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입력: 2016.02.05 11:08 / 수정: 2016.02.05 11:39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아랍어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36)씨의 현장검증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가운데 A씨가 사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래 화장실 내부 사진은 사건 현장에서 폭발물 의심물체를 해체하기 위해 이용한 물사출 분쇄기의 사용 흔적.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6분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첫 번째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아랍어로 쓰인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폭발성물건파열 예비음모 및 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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