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 기자] 롯데그룹 놓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양재동 가정법원에 성년후견 신청사건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인 신정숙씨는 지난해 12월 신 총괄회장이 정상적 의사 결정이 힘든 상황이라며 법원에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사진팀 photo@tf.co.kr]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롯데그룹 놓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양재동 가정법원에 성년후견 신청사건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인 신정숙씨는 지난해 12월 신 총괄회장이 정상적 의사 결정이 힘든 상황이라며 법원에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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