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 세운상가에서 열린 세운상가 재생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상가 내 위치한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세운상가는 1968년 건립된 국내 최초 주상복합타운으로, 서울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운상가 일대를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변모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오는 2월부터 실시할 전망이다. 이 사업 준공은 내년 5월이다.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