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남윤호 기자] 안국진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상' 수상자 및 작품은 ▲작품상 : 사도 ▲감독상 : 류승완 감독(베테랑) ▲남우주연상 : 유아인(사도) ▲여우주연상 : 전도연(무뢰한) ▲남우조연상 : 오달수(암살) ▲여우조연상 : 전혜진(사도) ▲신인남우상 : 변요한(소셜포비아) ▲신인여우상 : 박소담(검은 사제들) ▲독립영화상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외국어영화상 :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발견상 : 배성우(오피스) ▲올해의 영화인 :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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