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3-1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8연승을 거둔 가운데 2위로 점프 했다. 사진은 1세트에서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올리자 세리머니를 펼치는 선수들. |
[더팩트|계양체육관=최용민 기자] 2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문성민과 오레올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대한항공의 잦은 범실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6, 24-26, 25-18, 25-18)로 승리를 거뒀다. 파죽의 8연승을 올리며 거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캐피탈(승점 53점)은 대한항공(승점 52점)을 끌어내리고 2위까지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연승이 끊기며 3위로 내려앉았다. 현대캐피탈은 2016년 들어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오레올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1세트에서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올리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8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3-1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8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오레올에게 몰려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1세트에서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올리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문성민 1세트 연거푸 서브득점을 올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진성태 |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블로킹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대한항공 진상헌, 한선수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대한항공 김학민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김학민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정지석이 현대캐피탈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1세트에서 문성민이 서브득점을 올리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대한항공 모로즈가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모로즈가 스파이크를 성공시키자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이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물을 마시며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
진병운 주심이 대한항공 아디우손 코치에게 퇴장을 명하고 있다. |
대한항공 아디우손 코치가 퇴장명령을 받고 벤치서 나가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정지석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관중석을 향하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서브득점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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