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두껍아 두껍아, 종이학 줄게 석탑다오'
입력: 2016.01.24 15:16 / 수정: 2016.01.24 15:16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제강점기에 반출된 평양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기원하는 종이학 10만 마리 접기 운동의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가 문화재제자리찾기 주관으로 24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려 혜문스님(오른쪽)과 가수 전인권 씨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경기지역 47개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진행됐고 문화재제자리찾기는 다음 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국회의원회관에서 종이학을 전시한 뒤 3.1절을 전후해 일본을 찾아 종이학 10만 마리를 전달하고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평양 율리사지 석탑은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현재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이 소장하고 있다.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