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0으로 우리카드를 꺾고 다시 선두로 나선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장충체육관=최용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25-17, 25-14, 25-20)으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17승 8패, 승점 52점이 되며 OK저축은행(승점 50점)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모로즈가 23득점으로 승리에 기여 했으며 김학민(11득점)과 정지석(10득점)이 공격을 뒷받침했다.

대한항공 모로즈가 한차원 높은 타점으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두 세트를 내리 따면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모로즈가 서브득점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우리카드 이동석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형우가 득점에 성공하자 정지석과 최석기가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우리카드 이동석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연속해서 손쉽게 두세트를 내리 따내자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대한항공 모로즈가 우리카드 나경복,박진우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모로즈

대한항공 김학민이 우리카드 알렉산더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모로즈가 우리카드의 블로킹 벽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모로즈가 볼을 살려내려 몸을 던지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득점에 성공하자 손을 번쩍들어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리베로 정민수가 볼을 살려내려고 쫓아가다 광고판을 넘어가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대한항공 모로즈가 스파이크를 성공 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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