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가운데)이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 시장과 나란히 서 있는 안철수 의원 사이에서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탈당 후 만난 '박원순-안철수' 두사람의 만남이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안의원 옆으로 나타난 이노근 노원구갑 새누리당 의원
저기...
'안 의원, 나와보세요'
'안 의원 말고... 거기 우원식 의원!'
노원구 '갑.을.병' 순서대로 서야지~
어때요, 이렇게 있으니 한결 보기 좋죠?
앗, 옛 동지...
선의의 경쟁, 잘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