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 기자] 국내 최초 친화경차 전용 모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개되고 있다.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대 출력 43.5ps(32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f·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대 출력 141ps(5,700rpm),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2~6단)으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km/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295만원부터 2,7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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