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장근석이 11일 오후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반 고흐 인사이드:빛과 음악의 축제'는 국내 최초로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디지털로 구현해 낸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2014년 서울과 2015년 대구의 전시에 이어 문화역서울 284에서 세번째로 열린다. 3D 프로젝션 맵핑으로 천장부터 바닥까지 모두 캔버스가 되는 이색 미디어아트전인 이번 전시에는 반 고흐 외 후기 인상파 화가 8인의 총 400여 작품이 전시된다. 4월 1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