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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한선교 고문과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주니어올스타와 시니어올스타의 경기에서 시니어올스타가 107대 102로 주니어올스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선수 1988년, 외국인 1983년을 기준으로 주니어, 시니어 올스타로 나눠 진행됐다. 시니어올스타 김선형(서울SK) 기자단 투표 총 64표 중 41표를 획득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 MVP를 3년 연속 받은 건 김선형이 처음이다. 김선형은 이날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슛 능력을 선보이며, 14점을 몰아넣고, 시니어 올스타의 107-102 승리를 이끌었다. LG 센터 김종(25·2m6cm)는 개인 첫 올스타전 덩크왕에 뽑혔다.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박진수(전자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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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추일승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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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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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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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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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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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김선형과 주니어팀 조 잭슨이 스피드 대결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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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의 이정현이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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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 공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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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올스타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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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올스타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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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올스타 하승진,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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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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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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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흥겨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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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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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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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LG 김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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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콘테스트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KT 블레이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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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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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부산KT 조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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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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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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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 후 손을 들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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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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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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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팀 선수들이 유소년팀 선수들과 경기 후 박수를 쳐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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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심사를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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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블레이클리가 호쾌한 덩크슛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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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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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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