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서울SK 김선형, 프로농구 3년 연속 올스타 MVP
입력: 2016.01.10 16:36 / 수정: 2016.01.10 16:36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한선교 고문과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한선교 고문과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주니어올스타와 시니어올스타의 경기에서 시니어올스타가 107대 102로 주니어올스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선수 1988년, 외국인 1983년을 기준으로 주니어, 시니어 올스타로 나눠 진행됐다. 시니어올스타 김선형(서울SK) 기자단 투표 총 64표 중 41표를 획득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 MVP를 3년 연속 받은 건 김선형이 처음이다. 김선형은 이날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슛 능력을 선보이며, 14점을 몰아넣고, 시니어 올스타의 107-102 승리를 이끌었다. LG 센터 김종(25·2m6cm)는 개인 첫 올스타전 덩크왕에 뽑혔다.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박진수(전자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추일승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추일승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107-102로 주니어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김선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과 주니어팀 조 잭슨이 스피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과 주니어팀 조 잭슨이 스피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시니어팀의 이정현이 돌파를 하고 있다.
시니어팀의 이정현이 돌파를 하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 공격을 하고 있다.
시니어팀 김선형이 골밑 공격을 하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하승진,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시니어올스타 하승진, 김선형, 양동근, 함지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지켜보고 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흥겨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흥겨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 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LG 김종규.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LG 김종규.
덩크슛 콘테스트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KT 블레이클리.
덩크슛 콘테스트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KT 블레이클리.
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시니어팀 에밋이 멋진 덩크슛을 보이고 있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부산KT 조성민.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부산KT 조성민.
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주니어팀 허웅이 경기를 지켜보며 웃고 있다.
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를 하고 있다.
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를 하고 있다.
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 후 손을 들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스타전에서 방송인 송해가 시투 후 손을 들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올스타전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선수들이 유소년팀 선수들과 경기 후 박수를 쳐주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선수들이 유소년팀 선수들과 경기 후 박수를 쳐주고 있다.
가수 김태우가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심사를 보고 있다.
가수 김태우가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심사를 보고 있다.

부산KT 블레이클리가 호쾌한 덩크슛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KT 블레이클리가 호쾌한 덩크슛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창원LG 김종규가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 슈팅에 참여한 울산모비스 양동근과 원주동부 허웅이 코믹분장을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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