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할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발표한 가운데, 임선영 다음카카오 이사(왼쪽)와 유봉석 네이버 이사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0여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규정을 마련했으며, 국내 인터넷 생태계가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하게 육성·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본 규정은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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