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코엑스=임영무·이새롬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과한 경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 회장의 도착을 몇분 앞두고 경호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롯데 그룹의 집안싸움(?) 시끄러운 터라 취재기자들은 신년회 참석차 들어가는 신 회장의 한마디에 집중했다. 하지만 경호원들의 과한 경호로 인해 기자들은 제대로된 말한마디 듣지 못한채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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