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공연 관람한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부회장.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홍라희 여사가 이 부회장의 막내딸이 출연중인 공연 관람을 마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막내딸의 발레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을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막을 올린 국립발레단의 '호두까지 인형' 공연을 찾아 막내딸의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은 특별히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함께 다정하게 관람을 마친 뒤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딸바보'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홍라희 여사 또한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