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MVP를 차지한 팀 브라운의 문성민, 배유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팩트|천안유관순체육관=최용민 기자] 25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브라운 팀과 코니 팀의 경기에서 문성민과 배유나가 팀 브라운의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18표 중 13표를 얻어 생애 두번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부에서는 배유나가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상에 뽑혔다. 배유나는 여자 선수 중 최다인 7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쳐 유효표 9표를 모두를 획득했다.
브라운 팀(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코니 팀(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
올스타전에서 우승한 남녀 팀 브라운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스타전에 출전한 남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스타전에 출전한 남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가 개막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팀 코니의 김요한과 ,헤일리가 올스타 입장 때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팀 브라운의 문성민과 황연주가 코트로 입장하고 있다. |
팀코니 최민호와 양효진이 코트로 입장하고 있다. |
팀 브라운의 시몬과 양희진이 올스타 입장 때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
팀 브라운의 시몬과 양희진이 올스타 입장을 하고 있다. |
천안 좋은나무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
브라운 팀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코트에서 단체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코니팀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코트에서 단체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팀코니 이재영이 팀브라운의 배유나, 황연주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여자부 브라운 팀이 선수들이 단체로 세리머니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
팀 브라운 김세진 감독이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
남자부 올스타 김상우, 김세진 감독이 심판판정과 관련해 코믹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
남자부 팀코니 김상우감독이 팀브라운 김세진감독에게 경고카드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팀코니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 김세진 감독이 심판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 당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 김세진 감독이 심판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 당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
여자부 팀코니 김해란과 헤일리가 '응답하라 1988' 세리머니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팀 브라운의 배유나, 이소영, 김희진등 선수들이 단체 코믹댄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남자부 코니팀의 그로저가 여자부 경기에 참석하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의 여오현이 마스코트 복장을 입고 나와 경기에 참석하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의 여오현이 마스코트 복장을 입고 여자부 경기에 출전하다 걸려 쫓겨나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의 여오현이 마스코트 복장으로 여자부 경기에 참석하다 쫓겨나자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의 여오현이 마스코트 복장을 하고 나와 여자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남자부 브라운팀의 여오현이 마스코트 복장을 하고 나와 여자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여자부 코니팀의 이재영이 '응답하라 1988'의 담다디 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여자부 코니팀의 이재영이 담다디 댄스를 추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
여자부 팀코니의 박미희 감독이 이재영의 댄스에 화답하며 춤을 추고 있다. |
팀 브라운의 양효진이 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자매선수인 팀브라운의 이다영과 팀코니의 이재영이 코트에서 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여자부 팀브라운의 에밀리가 로봇댄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최부식이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
팀 브라운의 시몬이 여자부 경기에 출전하자 선수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
팀코니의 최부식이 못 믿겠다며 직접 비디오판독을 하고 있다. |
올스타전에 출전한 그로저가 두 딸고 코트에 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팀 코니의 김혜진이 앙증맞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팀 브라운의 이다영이 심판에게 다가가 애교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여자부 팀 브라운의 이다영이 코믹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팀 브라운의 시몬이 선수들로부터 세리머니를 선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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