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배정한 기자] 영화 '대호' 무대인사가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신촌역점에서 열린 가운데 박훈정 감독과 배우 김상호, 정만식, 정석원, 성유빈이 영화 상영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무대인사에 참여한 박훈정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극장에 오기 전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백성의 그림전-대호'를 단체로 관람했다. '백성의 그림전-대호'는 호랑이를 주제로한 특별기획전으로 호랑이 민화 30점과 영화 '대호'의 미공개 스틸 사진, 메이킹 필름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해 '명량'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최민식이 조선의 마지막 포수로 분한다.
'정요미' 정만식
'명품 씬스틸러' 김상호
백지영 남편 '카리스마' 정석원
저희가 모인 이유는?
무대 인사 전 전시 관람!
심각하게 전시를 관람하는 박훈정 감독과 배우들
서울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백성의 그림전-대호'를 찾은 이유는?
호랑이 민화 전시와 함께 영화 '대호' 미공개 스틸 사진도 전시중!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 말자!
사진 속 자신을 보고 미소 짓는 성유빈
우리 이때 참 힘들었었지....
파이팅을 외치며 천만관객 돌파를 위해
버스에 탑승해
무대인사 장소로 고고!
즐거운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팀웍이 좋죠?
신촌 메가박스에 도착한 대호 버스
극장 도착 기념 사진도 찰칵!
김대호(호랑이 인형)과 함께 상영관으로~
본격적으로 무대인사를 시작합니다!
관객 여러분 영화 '대호'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팬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김대호와 함께 다음 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