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홀에서 방송인 최양락, 조세호, 스테파니, 남창희,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왼쪽부터)이 '인간의 조건-집으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각자의 사연으로 부모님의 부재를 느끼는 연예인과 외롭게 혼자 사는 전국의 부모들이 만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저녁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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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맡은 KBS의 샛별 이슬기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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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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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의 안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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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남창희 슈트를 입은 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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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너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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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스테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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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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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연 PD, 끈끈한 고향의 정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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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남창희 16년 만에 제작 발표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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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할머니댁에서 파마하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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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3년 전 어머니 돌아가셔... 살갑지 않은 아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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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가족 출연은 힘들어... 혼자 예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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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16살부터 혼자 살아 양부모님 스타일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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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 각색의 소감들, '기대되는 인간의 조건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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