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끝없는 추락' KDB 잔혹사, 탈출구 없는 10연패 수모
입력: 2015.12.14 21:07 / 수정: 2015.12.14 21:07
우리은행에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당한 KDB 선수들이 힘없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우리은행에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당한 KDB 선수들이 힘없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더팩트|구리체육관=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KDB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KDB가 59-80으로 대패하며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2007년 3월 전신 금호생명 시절에도 10연패를 당했던 KDB생명은 또다시 10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KDB생명은 올해 2월에도 한 차례 9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 우리은행은 여유를 보이며 5연승을 거뒀고 굳건히 1위자리를 지켰다.

KDB 김영주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KDB 김영주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80-59로 우리은행에 패하며 10연패를 당한 KDB 선수들이 힘없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0-59로 우리은행에 패하며 10연패를 당한 KDB 선수들이 힘없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DB 생명이 59-80으로 우리은행에 대패하며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KDB 생명이 59-80으로 우리은행에 대패하며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KDB 김영주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KDB 김영주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80-59로 패하며 10연패를 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은행 이승아와 KDB 비키바흐, 김진영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 이승아와 KDB 비키바흐, 김진영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KDB 수비진들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KDB 수비진들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KDB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KDB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우리은행 이은혜가 KDB 김진영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은혜가 KDB 김진영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스트릭렌이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우리은행 스트릭렌이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KDB 이경은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KDB 이경은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KDB 김소담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KDB 김소담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DB 김소담이 우리은행 양지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김소담이 우리은행 양지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김진영이 우리은행 이은혜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DB 김진영이 우리은행 이은혜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DB 이경은
KDB 이경은
KDB 이경은이 우리은행 수비수들을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이경은이 우리은행 수비수들을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김소담이 우리은행 스트릭렌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김소담이 우리은행 스트릭렌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KDB 한채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KDB 한채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KDB 플레넷이 우리은행 스트릭렌의 밀착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KDB 플레넷이 우리은행 스트릭렌의 밀착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 김단비와 KDB 최원선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 임영희, 김단비와 KDB 최원선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이경은이 우리은행 김단비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DB 이경은이 우리은행 김단비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DB 한채진과 우리은행 이은혜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 한채진과 우리은행 이은혜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에게 계속해서 리드를 당하자 KDB 김영주 감독을 비롯한 벤치 분위기가  침울하다.
우리은행에게 계속해서 리드를 당하자 KDB 김영주 감독을 비롯한 벤치 분위기가 침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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