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오리온이 68-67로 전주KCC를 누르고 4연패에 탈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더팩트|고양체육관=최용민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전주KCCC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68-67로 KCC에 승리를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의 제스퍼 존슨은 20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문태종도 4쿼터 8점을 포함 16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KCC 안드레 에밋은 39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CC 하승진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3점슛을 넣은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CC 포웰과 오리온 잭슨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CC 에밋이 오리온 이승현과 문태종의 수비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CC 포웰과 오리온 잭슨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CC 에밋이 오리온 문태종, 이승현의 수비 사이에서 볼을 놓치고 있다.

KCC 하승진과 오리온 존슨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3점슛을 성공한 뒤 김동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리온 존슨이 KCC 포웰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KCC 하승진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KCC 포웰이 오리온 이승현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CC 에밋이 오리온 존슨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포웰과 오리온 에밋이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KCC 정희재의 수비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존슨이 KCC 에밋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주KCC 추승균 감독

전주KCC 추승균 감독

오리온 이승현

오리온 김동욱이 KCC 하승진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과 KCC 에밋, 김효범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존슨이 KCC 포웰의 마크 앞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KCC 하승진

오리온 김동욱이 KCC 하승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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