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윤아가 팀 동료들의 연거푸 턴오버를 범하자 큰 소리로 독려하고 있다.

[더팩트|구리체육관=최용민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신한은행 포인트가드 최윤아가 코트에 복귀했다. 지난 4일 부천 KEB하나은행전에 부상이후 첫 출전했던 최윤아는 작은키에 비해 엄청난 피지컬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악바리는 근성으로 유명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평균 무려 16.8개의 턴오버를 범하고 있다. 평균 14.4개의 실책을 한 KEB하나은행과도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턴오버 1위 팀이다. 신한은행은 최윤아의 복귀로 가드진 운영에 숨통을 틔우며 많은 턴오버를 잡아 줄 해결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부상서 복귀한 신한은행 최윤아가 KDB 한채진과 몸싸움 도중 코트에 넘어지고 있다. 동료들의 깜짝놀란 표정이 최윤아의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무릎부상에 시달렸던 신한은행 최윤아가 코트에 복귀했다. 사진은 역습을 시도하는 최윤아.

신한은행 가드 최윤아가 동료들에게 작전을 알리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가 코트에 복귀했다. 신한은행은 고질적인 턴오버를 잡아줄 해결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가 경기 중 선수들과 작전을 숙의하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가 선수들에게 작전시 필요한 위치를 정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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