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수비수 사이에서 리바운드볼을 차지하려고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삼성이 더블더블(2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맹활약에 73-6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삼성은 3연승과 함께 14승 12패를 기록, 전주 KCC(15승 11패)에 이은 리그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4연패와 동시에 지난 9월 25일 서울 SK전부터 시작된 원정 연패 기록을 10경기로 늘려야 했다.

삼성 문태영이 전자랜드 골밑에서 몸을 날리며 볼을 차지하고 있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틀리프와 3연속 3점슛으로 승리에 문태영이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전자랜드 골밑에서 레이업슛을 성공 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허버트힐의 수비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전자랜드 골밑에서 몸을 날리며 패스를 하고 있다.

삼성의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수비수 사이에서 리바운드볼을 차지하려고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콘리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후 보너스 원샷을 얻어내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전자랜드 허버트힐의 마크를 앞에 두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허버트힐과 삼성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허버트힐이 슛을 시도하자 삼성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저지하고 있다.

전자랜드 허버트힐이 호쾌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허버트힐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함준후가 삼성 임동섭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함준후가 삼성 이시준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허버트 힐

전자랜드 허버트힐과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페이트모션으로 백패스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페이트모션으로 백패스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2쿼터 후반 역전에 성공하자 몸으로 기쁨을 표시하고 하고 있다.

전자랜드 정병국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정병국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콘리가 삼성 김준일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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