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그로저(사진 가운데)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했다. |
[더팩트|장충체육관=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그로저의 막강화력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11)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7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성적 9승 5패 승점 26점으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9점)에도 승점 3점차로 다가서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강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그로저가 득점에 성공후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그로저가 한타점 높은 강스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
삼성화재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수비벽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왼쪽)이 김재열 재일기획 스포츠부문 사장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
삼성화재 최귀엽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최귀엽이 우리카드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볼을 넘기고 있다. |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박상하,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그로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삼성화재 선수들이 류윤식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그로저가 스파이크를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이선규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하자 손을 번쩍들어 기뻐하고 있다. |
삼성화재 선수들이 우리카드를 3-0으로 누르고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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