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그로저 트리플 크라운' 삼성화재, 1위 OK저축 기다려!
입력: 2015.12.03 21:31 / 수정: 2015.12.03 21:31
삼성화재가 그로저(사진 가운데)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삼성화재가 그로저(사진 가운데)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했다.

[더팩트|장충체육관=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그로저의 막강화력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11)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7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성적 95패 승점 26점으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9)에도 승점 3점차로 다가서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강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강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득점에 성공후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득점에 성공후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한타점 높은 강스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한타점 높은 강스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수비벽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수비벽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왼쪽)이 김재열 재일기획 스포츠부문 사장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왼쪽)이 김재열 재일기획 스포츠부문 사장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삼성화재 최귀엽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최귀엽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최귀엽이 우리카드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볼을 넘기고 있다.
삼성화재 최귀엽이 우리카드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볼을 넘기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박상하,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우리카드 박상하,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그로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그로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류윤식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류윤식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스파이크를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스파이크를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이선규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하자 손을 번쩍들어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이선규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하자 손을 번쩍들어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우리카드를 3-0으로 누르고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우리카드를 3-0으로 누르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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