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민의 초이스톡] '8연패' KGC 이성희 감독, 쌍으로 터진 입술의 수난
입력: 2015.12.03 19:30 / 수정: 2015.12.05 13:44
8연패 당한 KGC 이성희감독, 부르 튼 입술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보여준다.
8연패 당한 KGC 이성희감독, 부르 튼 입술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보여준다.

[더팩트|장충체육관=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또 다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 하며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 들었다. 승점은 단 5점에 8연패로 리그 최하위다.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연패 기간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듯 윗입술 양쪽이 모두 부르 튼 모습으로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GS칼텍스와 경기서도 2세트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연패를 8경기로 늘리며 총체적 난국을 맞고 말았다. 긴 한숨속에 경기장을 빠져 나간 이성희 감독의 윗입술은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 당분간 수난을 당할 듯 하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문명화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문명화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선수들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선수들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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