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눈과 함께 한 마지막 등원'…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입력: 2015.11.26 18:14 / 수정: 2015.11.27 10:31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 | 사진공동취재단] 서설(瑞雪)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김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엄수됐다. '최연소·최다선' 의원의 마지막 등원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1927년생으로 1954년 만 26세 나이에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3·5·6·7·8·9·10·13·14대 국회의원 등 9선을 지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故고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가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故고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가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故고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가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故고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가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이명박 전 대통령, 황교한 국무총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 김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이명박 전 대통령, 황교한 국무총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정종섭 집행위원장이 약력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정종섭 집행위원장이 약력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마친 뒤 헌화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마친 뒤 헌화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조사를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김수환 전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김수환 전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장녀 김혜영 씨, 차녀 김혜경 씨, 삼녀 김혜숙 씨가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장녀 김혜영 씨, 차녀 김혜경 씨, 삼녀 김혜숙 씨가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과 이명박 전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가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과 이명박 전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가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차남 김현철 씨가 생전영상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차남 김현철 씨가 생전영상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부인 손명순 여사,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이 재단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