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63-58로 삼성생명을 누르고 1R 패배를 설욕한 가운데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부천체육관=최용민 기자] 20일 오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하나은행이 63-58로 삼성생명을 누르고 1R 패배를 설욕했다. 하나은행은 2연승을 거두며 4승2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삼성생명은 2연패를 당하며 2승4패를 기록했다.

KEB하나 모스비와 삼성생명 배혜윤이 리바운드볼을 잡으려 몸싸움을 벌이다 코트로 떨어지고 있다.

KEB하나 첼시 리가 삼성생명 스톡스의 마크를 뿌리치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EB 모스비가 삼성생명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EB하나 첼시 리가 삼성생명 골밑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EB 하나 첼시 리가 삼성생명 골밑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첼시 리가 경기 중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자 동료인 모스비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첼시 리가 경기 중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자 동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KEB하나 첼시 리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해리스와 하나은행 백지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박소영이 KEB 모스비와 몸싸움 도중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생명 박소영이 하나은행 첼시 리의 마크 앞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삼성생명 허윤자와 하나은행 모스비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박태은

삼성생명 해리스와 하나은행 백지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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