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블로킹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천안유관순체육관=최용민 기자] 17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문성민과 오레올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로 KB손해보험을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문성민은 후위공격 4득점, 서브와 블로킹으로 3점씩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고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블러킹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송준호가 KB손해보험 마틴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KB손해보험 하현용과 마틴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KB손해보험 마틴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김요한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KB손해보험 김요한과 하현용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KB손해보험 김요한이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KB손해보험 마틴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송준호가 몸을 날리며 볼을 살려내고 있다.

현대캐피탈 송준호가 몸을 날리며 볼을 살려내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서브포인트를 올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블로킹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이승원이 블로킹 후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벤치로 미끌려가자 동료들이 막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KB손해보험 김요한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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