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감격해하는 사이 동료들이 달려들어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부천체육관=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만년꼴찌' 하나은행이 경기종료 직전 홍보람의 역전 3점슛에 힘입어 신한은행에게 66-6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0일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절대강자 춘전우리은행을 눌렀던 하나은행은 전통의 강호 인천 신한은행까지 꺾자 '만년꼴찌' 설움을 톡톡히 씻어내며 각팀에서 승수 쌓기의 만만한 팀이 아닌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감격해 하고 있다. |
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감격해 하고 있다. |
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감격해하는 사이 동료들이 달려들어 기뻐하고 있다. |
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감격해하 하고 있다. |
하나은행 홍보람이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선수들이 감격해하고 있는 사이 신한은행 선수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커리가 하나은행 염윤아와 모스비와 리바운드 다툼 중 볼을 놓치고 있다. |
신한은행 김단비가 하나은행 첼시리와 모스비 사이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하나은행 강이슬이 신한은행 김단비를 마크하다 얼굴을 치고 있다. |
신한은행 곽주영이 하나은행 염윤아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하나은행 첼시리가 선수들이 한데 뒤엉킨 가운데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고 있다. |
신한은행 김단비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신한은행 커리가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신한은행 커리가 하나은행 염윤아와 모스비와 리바운드 다툼 중 볼을 놓치고 있다. |
신한은행 신정자와 하나은행 백지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신한은행 커리가 하나은행 모스비와 마크 앞에서 골밑슛을 넣고 있다. |
하나은행 첼시리가 신한은행 김단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고 있다. |
하나은행 박종천 감독이 경기 중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신한은행 커리가 하나은행 모스비와 몸싸움 중 넘어지며 패스를 하고 있다. |
신한은행 김규희 |
신한-하나 양팀 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리바운드볼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다. |
하나은행 박종천 감독 |
하나은행 모스비가 신한은행 김규희의 마크 앞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하나은행 모스비 |
하나은행 염윤아 |
하나은행 모스비가 슛을 시도했으나 신한은행 김단비에 막히고 있다. |
하나은행 모스비 |
하나은행 모스비가 골밑슛을 시도하자 신한은행 김연주가 적극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
하나은행 모스비가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하나은행 첼시리가 신한은행 하은주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하나은행 첼시리가 신한은행 골밑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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