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찾은 차두리가 팬들에게 기념촬영 세례를 받고 있다. |
[더팩트|수원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G조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현역에서 은퇴한 전 축구선수 차두리가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봤다. 관중석에서 반갑게 슈틸리케 감독및 동료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차두리는 자신을 포위한 팬들을 보며 놀란 표정을 보였다. 축구에 집중하고픈 차두리는 이런팬들이 귀찮을 법도 할테지만 일일이 기념촬영과 사인을 해주며 성의를 다했다.
경기장을 찾은 차두리가 팬들과 기념촬영 세례를 받고 있다. |
차두리가 많은 팬들이 자신에게 몰리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
경기장을 차두리가 많은 팬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고 있다. |
경기장을 찾은 차두리가 팬들에게 기념촬영 세례를 받고 있다. |
차두리가 경기 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