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은 20대 후반의 청년이 악수를 청하자 흔쾌히 받아주는 이 부회장. |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을 했다.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사이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청년이 이 부회장 앞으로 다가가 악수를 요청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으나(경호원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당황스런 상황), 이 부회장은 흔쾌히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었다. 최지성 부회장, 김인 라이온즈 사장등 임직원들을 대동한 이 부회장은 모친 홍라희 여사, 동생 이서현 사장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유쾌하게 응원을 하며 경기를 즐겼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청년이 이재용 부회장 앞으로 다가가 악수를 요청하고 있다. |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청년이 이재용 부회장 앞으로 다가가 악수를 요청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으나 이 부회장은 흔쾌히 악수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환한 웃음을 보이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은 임직원과 건배를 나누며 격려하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 미래전략기획실 최지성 부회장과 관전하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와 대화 나누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 미래전략기획실 최지성 부회장과 관전하는 이재용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여사, 그리고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야구장을 찾아 박수를 치며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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