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배정한 기자]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수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도리화가'는 지난 1876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꿨던 소리꾼 진채선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25일 개봉된다.

여신 수지가 왔어요

오랜만에 영화로 만나요!

수지를 위해 준비된 담요가....

인사를 하고 나니....

느낌이 이상하네~

배우 류승룡이 슬쩍~

여신 미소만 짓던 수지가

빵 터졌어요!

분위기 메이커 류승룡 덕분에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제작보고회 현장

큰일났다!

이제부터는 표정관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새침한 매력이 넘치는

'미녀 배우' 배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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