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사자 사냥꾼' 니퍼트, 삼성 방망이 연신 헛방질!
입력: 2015.10.27 21:12 / 수정: 2015.10.27 21:33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글러브에 얼굴을 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글러브에 얼굴을 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있다.

[더팩트|대구야구장=최용민 기자]27일 오후 대구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두산 니퍼트가 '사자 사냥꾼' 별명값을 톡톡히 했다. 니퍼트는 팀이1차전에서 당한 충격 패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윤명준과 교체됐다. 니퍼트는 2011년 국내 무대 데뷔 후 삼성전에서 통산 23경기(22선발) 14승2패 평균자책점 2.59로 천적 노릇을 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활짝 웃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활짝 웃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활짝 웃으며 포수 양의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활짝 웃으며 포수 양의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닝을 마치자 수비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닝을 마치자 수비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글러브에 얼굴을 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6회말 삼성 나바로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김현수가 잡아내자 글러브에 얼굴을 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삼성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삼성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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