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초 2사 만루서 두산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허경민,김재호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대구야구장=최용민 기자]27일 오후 대구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두산 김재호·민병헌·김현수가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4-0리드를 잡고 있다. 삼성 장원삼은 박건우의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은 후 제구가 흔들리며 두산 타선에 난타를 당했다.

두산 김재호가 5회초 2사 3루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5회초 2사 3루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5회초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5회초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5회초 2사 1.3루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5회초 2사 1.3루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5회초 2사 만루서 두산 민병헌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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