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클릭] '내새끼 살아있었구나!'…납북된 아들 눈물로 상봉한 이복순 할머니
입력: 2015.10.24 19:36 / 수정: 2015.10.24 19:36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왼쪽) 할머니가 납북된 아들 정건목씨를 만나 눈물흘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왼쪽) 할머니가 납북된 아들 정건목씨를 만나 눈물흘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 할머니가 납북된 아들 정건목씨와 며느리 박미옥씨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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