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NC의 PO 5차전이 벌어진 마산구장 외야석 스피커에서 전력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구장 관계자가 급히 불을 끄고 있다. |
[더팩트|마산야구장=최용민 기자]24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6회 3루쪽 외야석 스피커에서 전력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구장 관계자가 급히 불을 끄고 있다. 기세 좋게 출발한 NC가 5회 대거 5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한 뒤 새카맣게 탄 NC팬들의 속 마음이 야구장 스피커로 전해진 건 아닐까?.
두산-NC의 PO 5차전이 벌어진 마산구장 외야석 스피커에서 전력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연기에 놀란 야구팬들이 놀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두산-NC의 PO 5차전이 벌어진 마산구장 외야석 스피커에서 전력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구장 관계자가 급히 불을 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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