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윙크와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두산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 윤아는 손가락하트와 윙크를 남발(?)하며 남심을 흔들다 볼에 입을 맞춘 후 깜찍한 시구를 마쳤다. 온통 잿빛 미세먼지로 가라앉은 뿌연 그라운드를 바라보던 남성팬들의 안구정화가 되는 순간이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마운드에서 미모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마운드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윙크와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에 앞서 볼에 기를 불어넣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마치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두산-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마치고 두산 최재훈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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