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이 빠지며 역전득점에 성공한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
[더팩트|마산야구장=최용민 기자]19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지석훈이 8회말 1사 1루서 동점 2루타를 터뜨린 뒤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때 상대투수 함덕주의 폭투를 틈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팽팽한 0-0 동점 상황에서 두산 오재원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초상집 같던 NC의 분위기가 잔칫집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8회초 무사 1루서 NC 지석훈이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8회초 무사 1루서 NC 지석훈이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8회초 무사 1루서 NC 지석훈이 1타점 동점 2루타 때 최재원이 득점에 성공하자 더그아웃에서 환호성이 터지고 있다. |
8회초 무사 1루서 NC 지석훈의 1타점 동점타 때 득점에 성공한 1루주자 최재원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을 놓친 포수 최재훈이 허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을 놓친 포수 최재훈이 허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이 빠지며 3루주자 지석훈이 역전 득점에 성공하자 NC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이 빠지며 역전득점에 성공한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이 빠지며 역전득점에 성공한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
8회말 1사 3루서 NC 김성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두산 투수 함덕주의 볼이 빠지며 역전득점에 성공한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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