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조기강판 수모' 믿었던 해커에 해킹 당한 NC
입력: 2015.10.18 15:29 / 수정: 2015.10.18 18:27

NC 선발 해커가  3회초 두산 민병헌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3회초 두산 민병헌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더팩트|마산야구장=최용민 기자] 17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올 시즌 19승으로 다승왕에 오르며 최고의 투수로 꼽힌 NC 다이노스의 에릭 해커가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는 쓴맛을 봤다.해커는 올 시즌 KBO리그서 가장 강력한 투수로 꼽히며 상대팀 타자들의 기피대상 1호였지만 4이닝 6피안타(홈런 2개포함) 4실점하며 조기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NC 선발 해커가 1회초 1사 1.3루서 폭투를 범해 실점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1회초 1사 1.3루서 폭투를 범해 실점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NC 해커를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NC 해커를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4회초 1사서 두산 홍성흔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4회초 1사서 두산 홍성흔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