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눈물 훔치는 조상우 '꿈이었으면'
입력: 2015.10.14 23:15 / 수정: 2015.10.14 23:15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최악투를 펼치며 역전패의 주인공이 됐다. 팀이 9-6으로 리드하던 9회초 등판한 조상우는 아웃카운트 한개도 잡아내지 못한 채 두산타선에 난타당하며 6실점했다. 경기 종료 후 애써 담담한 표정을 보이던 조상우는 결국 눈물을 훔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고개를 숙이며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고개를 숙이며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동료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넥센 역전패의 주인공 조상우가 경기 종료 후 동료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