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넥센 구한 밴헤켄 '10K 괴력투'...두산 꺾고 기사회생
입력: 2015.10.13 22:04 / 수정: 2015.10.13 22:04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밴헤켄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밴헤켄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벼랑끝에 몰린 넥센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된 선발 밴헤켄의 호투에 힘입어 기사회생 했다. 두산은 4회 1사 후 허경민의 우전 안타, 5회 1사 후 민병헌의 중전 안타까지 3안타 빈공에 그쳤다. NC 다이노스와 맞붙는 PO 진출팀은 최소 4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1회초 1사 1루서 두산 박건우의 삼진아웃 때 1루주자 허경민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서건창.
1회초 1사 1루서 두산 박건우의 삼진아웃 때 1루주자 허경민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서건창.

두산 선발 유희관이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 타석 때 1루주자 고종욱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수비는 김재호.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 타석 때 1루주자 고종욱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수비는 김재호.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 타석 때 1루주자 고종욱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 타석 때 1루주자 고종욱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3회초 두산 오재원의 투수 앞 땅볼 때 볼을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3회초 두산 오재원의 투수 앞 땅볼 때 볼을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3회초 두산 오재원의 투수 앞 땅볼 때 볼을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아쉬운 표정으로 볼을 집어드는 밴헤켄.
넥센 선발 밴헤켄이 3회초 두산 오재원의 투수 앞 땅볼 때 볼을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아쉬운 표정으로 볼을 집어드는 밴헤켄.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3회말 넥센 서건창의 타구를 쫓아 펜스플레이를 노렸으나 볼을  무심히 담장을 넘고 있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3회말 넥센 서건창의 타구를 쫓아 펜스플레이를 노렸으나 볼을 무심히 담장을 넘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말 넥센 서건창에서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말 넥센 서건창에서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박병호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박병호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3회말 1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말 넥센 서건창에게 기선을 제압 당하는 솔로포를 얻어맞고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말 넥센 서건창에게 기선을 제압 당하는 솔로포를 얻어맞고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3회말 1사서 윤석민의 삼진아웃 때 이영재 주심에게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3회말 1사서 윤석민의 삼진아웃 때 이영재 주심에게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4회말 김하성의 타구를 쫓아 갔으나 볼은 담장을 살짝 넘어가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4회말 김하성의 타구를 쫓아 갔으나 볼은 담장을 살짝 넘어가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4회말 넥센 김하성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4회말 넥센 김하성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서건창이 4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김하성을 환영하고 있다. 서건창은 3회에 홈런을 터뜨렸다.
넥센 서건창이 4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김하성을 환영하고 있다. 서건창은 3회에 홈런을 터뜨렸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4회말 2사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말 무사서 제구력 난조로 불안함을 보이자 노경은과 교체되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5회말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5회말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5회말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5회말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7회말 2사 1루서 유한준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7회말 2사 1루서 유한준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7회말 2사 1루서 유한준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7회말 2사 1루서 유한준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2루서 김민성의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유한준이 7회말 2사 2루서 김민성의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8회초 1사 1.2루서 위기를 맞은 선발 밴헤켄과 야수들을 불러모아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8회초 1사 1.2루서 위기를 맞은 선발 밴헤켄과 야수들을 불러모아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 8회초 2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정수빈 8회초 2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2실점하며 조상우와 교체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2실점하며 조상우와 교체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2실점하며 조상우와 교체되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2실점하며 조상우와 교체되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선발 밴헤켄의 뒤를 이어 역투하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선발 밴헤켄의 뒤를 이어 역투하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선발 밴헤켄의 뒤를 이어 역투하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선발 밴헤켄의 뒤를 이어 역투하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9회말 2사서 두산 장민석을 내양땅볼로 처리한 뒤 경기를 마무리 짓고 포수 박동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9회말 2사서 두산 장민석을 내양땅볼로 처리한 뒤 경기를 마무리 짓고 포수 박동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5-2로 두산을 물리치며 귀중한 1승을 챙긴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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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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