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춘천=남윤호 기자]입대를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대 앞에서 배웅을 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은혁을 배웅 나온 강인
이특도 같이 등장
강인, 은혁 앞을 앞장서서
은혁의 뒤는 이특이~!
경례 요청에 은혁은 "아직 경례를 못 배웠어요... 어떡하지?"
지켜보고 있던 강인과 이특은...
자 이렇게
고개를 들고
각도 살리고
음, 이제 슬슬 각이 나오는군
완벽한 경례 완성
그러나 그 모습에 강인은 글썽글썽
잘 다녀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
잘 다녀올게요
우린 슈퍼주니어에요
이쪽도 슈퍼주니어~~에요
모자 쓰고 가자 은혁아
자상한 강인의 배려
오늘 좀 눈물이 났어요
잘 다녀올게요 마지막 인사하는 은혁
모두 안녕~, '이제 이리와 훈련병'
그리고 숨겨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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