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을 겪고 있는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통일 콘서트 '원케이' 콘서트에 참여해 허리를 만지며 돌출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새시대통일의 노래 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통일 콘서트 '원케이'는 '하나된 꿈이 하나된 코리아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엑소, 카라, 원더걸스, 씨스타, 이엑스아이디 등 K팝스타 22개팀이 참여해 통일을 노래한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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