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의 지언학(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9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호주의 평가전에서 전반 지언학과 연제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호주를 완파했다. 경기 후 호주의 비드마르 감독은 "처음에 긴장을 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고, 실수가 있었다. 정신 차려보니 두 골을 먹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2차전은 12일 오후 7시에 이천에서 열린다.
한국-호주 선수들이 경기 전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
한국 신태용 감독이 경기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한국 신태용 감독이 경기 전 박수를 치며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
호주 비드마르 감독이 경기 전 식전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호주 비드마르 감독이 경기 전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
한국의 이슬찬이 호주 수비수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한국 황희찬이 호주 수비를 제치고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
한국 황희찬이 호주 문전으로 쇄도하며 슛을 노리고 있다. |
한국의 지언학(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한국의 지언학이 전반 선취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한국의 지언학(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한국의 지언학(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한국 지언학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한국 지언학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 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
한국 지언학이 전반 선취골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호주 수비수를 제치고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호주 문전으로 빠르게 드리블해 나가고 있다. |
한국 이슬찬과 호주 코너페인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자 양팀 선수들이 충돌하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호주 아미니와 충돌하자 신태용 감독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호주 아미니와 충돌하자 신태용 감독과 심판이 저지하고 있다. |
호주 문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다. |
한국의 박인혁이 호주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의 박인혁과 연제민이 호주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
전반 호주 문전에서 한국 연제민이 호주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한국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한국의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송주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한국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의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
한국 연제민이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호주 골키퍼 잭던컨이 아슬아슬하게 골을 막아내고 있다. |
한국 유인수가 호주 문전에서 바이시클킥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 정승현이 호주 문전에서 몸을 날리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호주 선수들이 문전에서 거친 플레이를 한 한국 유인수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
한국이 2-0으로 호주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화성종합경기타운=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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