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변호인단과 상의하고 있다.
롯데사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난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어가 서툴어서 부인에게 대신 부탁하겠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받아보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리가 대신 하겠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잘 통역해드리겠습니다~
대답은 우리만 합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귀엣말'만!
떠나는 마지막 까지...
취재진 뒤처리도 대신 부탁하고 갑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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