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신동주, 한국어를 몰라서...기자회견도 답변도 '부탁할게요~'
입력: 2015.10.08 13:57 / 수정: 2015.10.08 13:57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변호인단과 상의하고 있다.

롯데사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난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어가 서툴어서 부인에게 대신 부탁하겠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받아보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리가 대신 하겠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잘 통역해드리겠습니다~

대답은 우리만 합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귀엣말'만!

떠나는 마지막 까지...

취재진 뒤처리도 대신 부탁하고 갑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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