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관학교 출신 합참의장의 탄생? |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거수 경계를 하고 있다.
창군 이래 처음으로 3사 출신이 합참의장에 내정된 점이 주목되는 가운데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5·16과 유신헌법에 대한 견해와 함께 DMZ 목함지뢰 사건이 북한 소행임이 밝혀진 8월9일 후보자가 군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 등에 대한 집중 추궁이 예상된다.
[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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