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희비교차' 두산 준PO 직행 VS KIA PS 좌절
입력: 2015.10.04 17:22 / 수정: 2015.10.04 17:22
두산이 KIA를 8-0으로 꺾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한데 모여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KIA를 8-0으로 꺾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한데 모여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KIA 선수들이 0-8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후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KIA 선수들이 0-8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후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KIA를 꺾고 3위를 확정하며 준PO에 직행했다. 넥센 4위·SK 5위로 결정됐다. 반면 KIA는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 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7일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야구팬들에게 가을야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KIA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KIA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KIA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KIA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KIA 선발 홍건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KIA 선발 홍건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KIA 선발 홍건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KIA 선발 홍건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0-2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KIA 벤치. 가을야구 티켓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가 두산에 리드를 당하자 벤치 분위기가 무겁다.
0-2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KIA 벤치. 가을야구 티켓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가 두산에 리드를 당하자 벤치 분위기가 무겁다.
두산 허경민이 4회말 1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4회말 1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4회말 1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4회말 1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IA 유격수 박찬호가 4회말 두산 허경민의 타구를 쫓아 몸을 던졌으나 빠져나가자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무릎 꿇고 앉아 있다.
KIA 유격수 박찬호가 4회말 두산 허경민의 타구를 쫓아 몸을 던졌으나 빠져나가자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무릎 꿇고 앉아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4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원의 파울타구를 KIA 이범호가 쫓아갔으나 볼이 글러브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놓치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선발 이현호가 5⅔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하며 스와잭과 교체되자 환호하는 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두산선발 이현호가 5⅔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하며 스와잭과 교체되자 환호하는 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두산선발 이현호가 5⅔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하며 스와잭과 교체되자 환호하는 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두산선발 이현호가 5⅔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하며 스와잭과 교체되자 환호하는 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1.3루서 KIA 박정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8회말 현재 0-7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KIA 벤치, 팀의 패색이 짙어지며 가을야구행 티켓이 멀어지자 벤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다.
8회말 현재 0-7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KIA 벤치, 팀의 패색이 짙어지며 가을야구행 티켓이 멀어지자 벤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팀이 0-8로 리드를 당하며 패색이 짙어진 8회말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팀이 0-8로 리드를 당하며 패색이 짙어진 8회말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팀이 0-8로 리드를 당하며 패색이 짙어진 8회말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팀이 0-8로 리드를 당하며 패색이 짙어진 8회말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두산 스와잭이 중간계투로 나와 호투하고 있다.
두산 스와잭이 중간계투로 나와 호투하고 있다.
두산에 8-0으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KIA 선수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보이고 있다.
두산에 8-0으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KIA 선수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보이고 있다.
두산이 KIA를 8-0으로 꺾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KIA를 8-0으로 꺾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 선수들이 0-8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후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KIA 선수들이 0-8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후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3위를 확정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3위를 확정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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