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박정희 정권때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40여년 만에 언론에 공개됐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된 인원에 한해 벙커 내부를 공개 및 벙커 시민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벙커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2번 승강장에 있는 출입구 1곳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