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26일 본격적인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종로구와 동대문구 등은 우리 한복의 미를 알리는 '추석명절 한복 입기 퍼레이드 및 캠페인'과 노숙자들을 위한 '쪽방촌 합동 차례'를 실시했으며, 서울 곳곳의 전통 시장에서도 민속놀이 및 경품 축제 등 다양한 추석 맞이 행사가 펼쳐졌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가위에는 우리 한복을 입어요~'
<쪽방촌 어른들의 합동 차례>
<추석 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
<시장 상인들 응원 나선 박원순 시장>
<서울역> 준비 마쳤으면... '고향 앞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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