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박병호 51호' 넥센 패배...SK는 5위 탈환
입력: 2015.09.24 22:20 / 수정: 2015.09.25 19:40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최근 빈타에 허덕이던 SK가 16안타로 12점을 뽑아내며 12-4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지난 21일 문학 KIA전과 23일 목동 넥센전에서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며 2연패를 당했다. 23일 패배로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에 4모차로 뒤지며 하루만에 5위를 헌납했으나 같은날 벌어진 사직 더블헤더 1차전에서 롯데가 패하면서 SK가 5위 탈환에 성공한 뒤 경기를 시작했다. 넥센 박병호는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SK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SK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SK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SK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SK선발 켈리가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SK선발 켈리가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SK 선발 켈리가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SK 선발 켈리가 넥센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넥센 박병호를 지켜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넥센 박병호를 지켜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2회초 무사 1.2루서 SK 브라운의 홈런타구를 쫓아 갔으나 볼을 펜스를 훌쩍 넘어가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2회초 무사 1.2루서 SK 브라운의 홈런타구를 쫓아 갔으나 볼을 펜스를 훌쩍 넘어가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김용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김용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브라운이 2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상수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김연훈이 2회초 1사 1루서 김강민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포수 박동원.
SK 김연훈이 2회초 1사 1루서 김강민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포수 박동원.
SK 김연훈이 2회초 1사 1루서 김강민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포수 박동원.
SK 김연훈이 2회초 1사 1루서 김강민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넥센 수비는 포수 박동원.
넥센 이택근와 스나이더가 3회초 2사서 SK 김성현의 좌중간 홈런성 2루타 때 타구를 쫓아 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넥센 이택근와 스나이더가 3회초 2사서 SK 김성현의 좌중간 홈런성 2루타 때 타구를 쫓아 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3이닝 동안 7실점하며 위기를 맞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선발 김상수가 3이닝 동안 7실점하며 위기를 맞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는 박병호.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는 박병호.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는 박병호.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는 박병호.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유한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장면.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유한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장면.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는 장면.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는 장면.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1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10으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2루서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중간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51호 홈런을 기록했다.또한 KBO 통산 50번째 600타점을 기록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용희 감독이 결승포를 터뜨린 브라운을 격려하고 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용희 감독이 결승포를 터뜨린 브라운을 격려하고 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용희 감독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가 넥센을 21-4로 대파하며 하루만에 5위로 도약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용희 감독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